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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뉴스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다”... 소진공, 폐업 소상공인 ‘마음 치유’로 재기 발판
소진공은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희망리턴패키지 심리회복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협력 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 그리고 실제 폐업 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숲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폐업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트라우마를 공유하고, 공단의 지원 체계가 실질적인 재기 동력이 되고 있는지 심도 있게 논의했다. 희망리턴패키지의 일환인 ‘심리회복지원’은 폐업 예정이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6년 들어 소진공은 기존의 단순 상담을 넘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전국 숲체원을 활용한 1박 2일 캠프 등 '오감 만족형' 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전직 식당 운영자 A씨는 “폐업 후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웠고 자책감에 시달렸다”며 “공단의 심리 상담을 통해 실패가 끝이 아니라 과정임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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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범정부 원팀으로 K-뷰티 글로벌 거점 만든다… 지방 2곳 선정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기반 수출 거점 조성에 본격 나선다. 중기부는 2026년 'K-뷰티 수출 거점(K-뷰티 통합 클러스터)' 육성 사업에 참여할 지방정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핵심 상권에 K-뷰티 체험·홍보·수출 지원 기능을 한데 결합한 통합 거점을 구축해 중소·인디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을 단장으로 재정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K-뷰티 유통·제조·브랜드사,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범정부 민관 합동 추진단이 지원 전략을 마련해 왔다. 선정 지역은 세 가지 방향으로 육성된다. 우선 K-뷰티 초기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키운다.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K-뷰티 홍보·체험 공간과 바이어·투자자 상담 공간을 조성하고 중소·인디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은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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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강남구, ‘5인 미만’ 영세기업까지 인턴 지원 확대... 고용 사각지대 없앤다
강남구는 31일, 기존 5인 이상 중소기업에 한정됐던 ‘강남구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의 문턱을 낮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영세 기업까지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위축된 민간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 ‘문턱’ 낮추고 ‘혜택’은 늘리고... 소규모 사업장 집중 지원 그간 강남구의 인턴십 지원 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고물가·고금리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정작 손길이 가장 절실한 곳은 5인 미만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남구는 조례 및 운영 지침을 재검토하여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2026년 3월 현재 기준, 강남구 내 사업자 등록을 마친 5인 미만 기업이 인턴을 신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1인당 총 150만 원(월 50만 원씩 3개월분)의 고용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해, 업체별로 최대 300만 원의 인건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분 변경 전 (기존) 변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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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청년의 첫 금융문턱 낮아진다… 미소금융 대출 3종 오늘부터 전국 163개 지점 출시
청년의 첫 금융문턱 낮아진다… 미소금융 대출 3종 오늘부터 전국 163개 지점 출시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3월 31일부터 청년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미소금융 대출상품 3종을 전국 163개 미소금융 지점에서 본격 공급한다. 이번 출시는 지난 3월 23일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발표한 '청년·취약계층·지방의 자립과 상생을 위한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금융이력 부족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금융취약계층에게 저금리 자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금융은 경제의 혈맥이며, 혈맥은 가장 약한 곳까지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며 "청년의 첫걸음 앞에서, 취약계층의 절박한 순간 앞에서 금융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청년 미래이음 대출 — 씬파일러 청년 위한 신규 상품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청년 미래이음 대출'은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해 기존 햇살론유스에서 거절됐던 이른바 '씬파일러(Thin Filer)' 청년을 위한 상품이다. 신용점수 하위 20%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인 미취업·취업 초기 청년(19~34세, 취·창업 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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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뉴스
'제2의 벤처 붐' 오나… 국가 창업 오디션 ‘모두의창업’, 하루 만에 4만 명 몰렸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6시 공식 접수를 시작한 ‘모두의창업’ 플랫폼의 누적 접속자 수가 가동 24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기준 4만 4,000명을 기록했다. 서비스 개시 직후에는 동시 접속자가 급증하며 한때 사이트 반응이 지연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실질적인 도전 의사를 밝힌 지원서 제출자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접수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838명이 이미 최종 지원서 제출을 마쳤다. 통상 창업 지원 사업의 경우 마감 직전에 지원자가 몰리는 ‘엔드 로딩(End-loading)’ 현상이 두드러짐을 고려할 때, 초기 800명 이상의 지원은 이례적인 수치로 평가받는다. 중기부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접속자가 늘고 있어 서버 증설 등 시스템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성별과 연령, 지역을 불문하고 '혁신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한 문턱 낮은 프로그램 구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모두의창업’은 이재명 정부가 표방하는 ‘국가창업시대’의 핵심 프로젝트다. 잠재력 있는 창업가 5,000명을 선발해 기초 교육부터 실전 사업화까지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종의 ‘창업 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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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한 줄로 창업 도전…'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5000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통합 모집공고를 3월 26일부터 5월 15일 16시까지 실시한다. 신청은 모두의 창업 플랫폼(www.modoo.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창업시대 핵심과제로, 기존 지원사업의 심사·선정 구조를 탈피해 국가가 인재에 직접 투자하는 새로운 창업정책 패러다임이자 창업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대학·AC 등 100여 곳의 전담 보육기관과 500여 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기술트랙 4000명·로컬트랙 1000명…총 5000명 선발 이번 공고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일반/기술트랙 4000명, 지역 특색을 살린 창업을 지원하는 로컬트랙 1000명 등 총 5000명의 창업 도전자를 선발한다. 일반/기술트랙은 기술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이종창업을 희망하는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도전자에게는 단계별로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 선배 창업자 멘토링, AI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