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 홈으로
  • 즐겨찾기
  • 기사제보
  • 기사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한국e마케팅저널

  • 메뉴
  • 지원사업뉴스
    • 금융
    • 기술
    • 인력
    • 수출
    • 내수
    • 창업
    • 경영
    • 기타
  • 정책뉴스
    • 보도자료
    • 영상
    • 카드뉴스
  • 행사소식
    • 수도권
    • 충청권
    • 전라권
    • 경상권
    • 강원권
    • 제주
  • 전문가칼럼
    • 마케팅
    • 유통
    • AI
    • 재무
    • HR
    • 생산관리
    • 기술
  • 뉴스
    • 경제
    • 유통
    • 마케팅
    • 취업
  • 미디어
    • 인터넷
    • 방송
  • 문화연예
    • 공연
    • 전시
    • 영화
    • 문화재
  • 생활
    • 식품
    • 생활용품
    • 결혼
    • 육아
    • 화장품
    • 반려동물
  • 건강과학
    • 의약품
    • 의학
    • 건강식품

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11.9℃
  • 구름많음강릉 5.3℃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2.7℃
  • 구름많음대구 9.1℃
  • 구름많음울산 5.9℃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2.2℃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14.0℃
  • 구름많음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인기기사

  •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공급가 내렸지만 주유소 가격 인하는 ‘미미
  • 홈플러스 점포 축소 여파… e커머스·SSM 결제액 증가
  • 아모레퍼시픽, 챗GPT에 ‘아모레몰’ 앱 출시… AI 기반 뷰티 쇼핑 서비스 확대
  • 여론의 흐름을 읽는 왜곡된 지도: 선거 데이터와 카토그램 시각화
  • 애플은 스마트폰 공장이 없다? 아이폰 뒷면에 숨겨진 진짜 비밀
  •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센서와 포인트 클라우드 시각화
  • 편의점 삼각김밥은 매일 수백만 개가 팔리는데 왜 상한 게 없을까?
  • 에이피알, ‘K-뷰티 최초’ 美 코첼라 공식 스폰서 참여
  • CJ올리브영, 오픈소스 국제표준 인증 획득… 디지털 경쟁력 강화
  • 땅을 살리는 데이터의 힘: 스마트 팜과 정규식생지수
  • 유튜브
  • 페이스북
  • 카카오채널
  • 인스타그램
  • 네이버블로그
닫기
  • 지원사업뉴스
    • 금융
    • 기술
    • 인력
    • 수출
    • 내수
    • 창업
    • 경영
    • 기타
  • 정책뉴스
    • 보도자료
    • 영상
    • 카드뉴스
  • 행사소식
    • 수도권
    • 충청권
    • 전라권
    • 경상권
    • 강원권
    • 제주
  • 전문가칼럼
    • 마케팅
    • 유통
    • AI
    • 재무
    • HR
    • 생산관리
    • 기술
  • 뉴스
    • 경제
    • 유통
    • 마케팅
    • 취업
  • 미디어
    • 인터넷
    • 방송
  • 문화연예
    • 공연
    • 전시
    • 영화
    • 문화재
  • 생활
    • 식품
    • 생활용품
    • 결혼
    • 육아
    • 화장품
    • 반려동물
  • 건강과학
    • 의약품
    • 의학
    • 건강식품

  • 홈
  • AI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알고리즘: 유튜브 추천의 비밀

    주말에 스마트폰으로 영상 하나를 클릭했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서너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할 만한 영상을 귀신같이 찾아내 계속해서 보여주는 이 마법 같은 기술의 정체는 바로 '추천 알고리즘'이다. 도대체 컴퓨터 프로그램이 어떻게 나보다 내 취향을 더 잘 알고 있는 것일까. 가장 대표적인 원리는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데이터 과학 용어로 '협업 필터링'이라고 부른다. 원리는 간단하다. 만약 학생 A와 학생 B가 평소에 비슷한 게임 영상을 즐겨 봤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학생 B가 최근에 새로 나온 요리 예능 영상을 아주 재미있게 끝까지 시청했다. 그러면 알고리즘은 A와 B의 취향 패턴이 비슷하다는 것을 근거로, A에게도 그 요리 영상을 슬며시 추천 목록에 띄운다. 나와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인 수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내가 좋아할 확률이 높은 미지의 콘텐츠를 골라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단순히 어떤 영상을 클릭했는지만 보는 것은 아니다. 알고리즘은 훨씬 더 정교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영상을 클릭하고 나서 10초 만에 껐는지 아니면 끝까지 시청했는지, 영상을 보다가 잠시 멈췄는

    • 주택규 기자
    • 2026-02-09 09:35
  • 생산관리 정리의 힘, 5S로 완성하는 생산의 기본

    누구나 급하게 써야 할 물건이 제자리에 없어 한참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개인의 책상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면 작업 흐름이 끊기는데, 분초를 다투며 거대한 기계가 돌아가는 공장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어떨까. 아마 작업은 중단되고 엄청난 비용 손실이 발생할 것이다. 그래서 생산 현장에서는 5S라는 활동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철칙으로 삼는다. 5S란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를 의미한다. 이것은 단순히 빗자루로 바닥을 쓸고 닦는 미화 활동이 아니다. 공장에서의 정리는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명확히 구분하여 불필요한 것을 과감히 작업장에서 치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다음 정돈을 통해 필요한 공구나 부품을 누구든지 쉽게 찾고, 사용 후 즉시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도록 지정된 위치를 정한다. 예를 들어 공구함에 공구 모양대로 그림을 그려 놓으면, 멀리서 봐도 어떤 공구가 빠져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만약 작업자가 렌치 하나를 찾느라 10분을 소비했다면, 그 공장은 10분만큼 생산을 멈춘 것과 같다. 이처럼 정돈은 보이지 않는 낭비 시간을 찾아내 없애는 과정이다. 또한 잘 정돈된 환경은 안전과 직결된다. 바닥에 떨어진

    • 주택규 기자
    • 2026-02-09 09:01
  • 경제일반 대형마트·SSM, 새벽영업·배송 규제 푼다…이커머스와 맞불 경쟁 본격화

    [사진=한겨레] 정부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해 기존 영업 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시장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밤 시간대에도 포장, 반출, 배송이 가능해져 쿠팡, 마켓컬리 등 e커머스 플랫폼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대형마트와 SSM은 규제에 따라 심야시간 포장 및 출하, 배송 등이 제한되어 왔다. 하지만 온라인 유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소비자들은 24시간 언제든 편리한 쇼핑을 원하고, 이에 맞춰 유통업계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을 풀고 대형마트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옴니채널’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한다. 법안은 새벽 시간 영업 가능 범위를 확대하여, 대형마트와 SSM이 상품을 포장해 배달하거나 고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물류와 배송 서비스 개선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새벽 배송 허용은 외국계 기업들에 밀렸던 국내 유통업계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중소형 점포를

    • 박혜빈 기자
    • 2026-02-06 10:07
  • 생산관리 전 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맛의 비밀, 표준화

    서울에서 먹은 프랜차이즈 햄버거와 뉴욕 한복판에서 먹은 햄버거의 맛은 거의 똑같다. 만드는 사람이 다르고, 사용된 재료의 산지가 다를 수도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 비결은 바로 '표준화(Standardization)'에 있다. 요리사의 손맛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빵을 굽는 온도, 패티를 익히는 시간, 소스의 양까지 모든 과정이 0.1초, 1그램 단위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생산 현장에서 표준화란 '가장 안전하고, 품질이 좋으며, 효율적인 작업 방법'을 하나로 정해두는 것을 말한다. 만약 자동차를 조립하는데 작업자마다 나사를 조이는 순서나 힘이 제각각이라면 어떻게 될까. 어떤 차는 튼튼하고 어떤 차는 금방 고장이 날 것이다. 이런 들쑥날쑥한 품질을 막기 위해 기업은 '작업 표준서'라는 매뉴얼을 만든다. 이것은 일종의 교과서이자 법이다. 표준화가 잘 되어 있는 공장에서는 누가 작업을 하더라도 결과물이 똑같다. 어제 입사한 신입 사원이라도 매뉴얼을 정확히 따른다면 10년 차 베테랑과 거의 비슷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기도 쉽다. 정해진 기준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기준

    • 주택규 기자
    • 2026-02-06 09:05
  • AI 빅데이터 시대의 역설, '스몰 데이터'가 가진 디테일의 힘

    요즘 우리는 '빅데이터'라는 말을 매일 듣는다. 수천만 명의 구매 기록이나 검색어 순위 같은 방대한 데이터가 세상을 바꾼다고 한다. 하지만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 속에서 정작 중요한 단서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스몰 데이터'이다. 빅데이터가 '거대한 숲'을 보여준다면, 스몰 데이터는 '나무 한 그루'의 상태를 자세히 보여주는 돋보기와 같다. 빅데이터는 우리에게 '무엇'이 일어났는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특정 운동화의 판매량이 갑자기 줄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식이다. 하지만 '왜' 줄었는지는 명확히 말해주지 않는다. 이때 데이터 분석가는 고객의 일상을 직접 관찰하는 스몰 데이터를 수집한다. 관찰 결과, 운동화 끈이 너무 잘 풀려서 불편해하는 고객의 사소한 행동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작은 단서 하나가 디자인을 수정하고 다시 판매량을 올리는 핵심 열쇠가 된다. 실제로 유명한 레고(LEGO) 사도 한때 위기를 겪었으나, 아이들이 낡은 운동화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라는 스몰 데이터에서 힌트를 얻었다. 아이들은 어려운 도전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끼길 원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 복잡하고 정교한 블록을 만들어 재기에 성공했다. 이처럼 숫자의 양이

    • 주택규 기자
    • 2026-02-06 09:00
  • 경제일반 초저가 K뷰티 시장, 플랫폼 간 전면전… 다이소 독주에 무신사 도전장

    국내 초저가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생활용품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K뷰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다이소가 ‘초저가 K뷰티 메카’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자체 브랜드(PB) 확장을 통해 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경쟁 구도가 한층 격화되고 있다. 특히 무신사가 뷰티 전용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면서 기존 유통 구조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PB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는 오는 12일 현대백화점 산하 현대백화점 목동점 내 신규 매장을 통해 뷰티 제품 전용 오프라인 채널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매장은 기존 의류 중심 매장과 분리된 구조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제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판매하는 첫 단독 오프라인 점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신사가 뷰티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배경에는 패션 플랫폼의 성장 정체와 소비 트렌드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국내 패션 플랫폼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했지만, 최근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며 신규 수익원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무신사는 라이프스타일 영역 확장을 통해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

    • 조경선 기자
    • 2026-02-05 11:49
  • 의약품 서울에 상륙한 '창고형 약국'…저렴한 약값에 소비자 관심 집중

    [사진=경향신문] 최근 국내 약국 시장에 새롭게 떠오른 '창고형 약국'이 소비자와 약국 업계에 뜨거운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남에서 처음 문을 열었던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는 큰 호응에 힘입어 서울 금천구에 2호점을 오픈하며 그 규모를 대폭 확장했다. 이번 금천점은 성남점보다 무려 5배나 넓은 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의약품과 건강용품을 대량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런 창고형 약국의 가장 큰 매력은 ‘대용량과 저렴한 가격’이다. 쇼핑 카트를 끌고 넓은 매장을 돌아다니며 약부터 건강보조식품, 생활용품까지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어, 기존 동네 약국과는 전혀 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병원 처방전 조제도 가능한 조제실이 마련되어 있어, 단순 유통점 이상의 기능도 수행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편리함과 경제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대형 창고형 약국의 출현은 전통 약국 업계에는 큰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약국 명칭에 ‘창고’나 ‘공장’과 같은 표현을 사용해 대량 구매를 유도하는 행위에 대해 보건당국은 제재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약사회와 지역 약사들은 동네 약국의 경영 악화를 우려해 반발하고

    • 박혜빈 기자
    • 2026-02-05 10:53
  • AI 데이터의 요약 정리: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숨바꼭질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 두 개의 숫자가 마치 친구처럼 함께 움직이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하나가 늘면 다른 하나도 늘고, 하나가 줄면 다른 하나도 줄어드는 현상이다. 우리는 이것을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여름철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늘어나면 수영장에서의 익사 사고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그렇다면 아이스크림이 익사 사고의 원인일까? 물론 아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중요한 개념이 바로 '인과관계'이다. 인과관계는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때 성립한다. 아이스크림 판매량과 익사 사고의 상관관계는 '더위'라는 제3의 요인 때문에 발생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더 많이 먹고, 동시에 물놀이도 더 많이 하게 되므로 익사 사고의 위험도 자연스레 증가하는 것이다. 아이스크림이 직접적으로 익사 사고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며, 이 둘은 단지 '상관'만 있을 뿐 '인과' 관계는 없는 것이다. 데이터 분석에서 이러한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만약 상관관계만을 보고 인과관계로 오해한다면, 잘못된 정책이나 사업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기업이 아이스크림 판매를 줄여 익사 사고를 막으려 한

    • 주택규 기자
    • 2026-02-05 09:04
  • 생산관리 병목 현상, 생산 라인의 숨통을 틔워라

    친구들과 한 줄로 서서 물동이를 나르는 게임을 한다고 상상해 보자. 맨 앞사람이 아무리 물을 빨리 퍼내도, 중간에 있는 사람이 물을 늦게 전달하면 뒷사람은 물을 받을 수 없다. 결국 전체 팀이 나를 수 있는 물의 양은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사람의 속도에 맞춰진다. 이것이 바로 생산 현장에서 말하는 '병목(Bottleneck)' 현상이다. 병목이란 병의 목 부분이 좁아지면서 액체의 흐름이 느려지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전체 공정 중 가장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구간을 의미한다. 공장은 여러 단계의 작업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다. 원재료가 투입되어 가공, 조립, 검사, 포장 단계를 거쳐 완제품으로 탄생한다. 이때 특정 기계의 성능이 부족하거나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그 공정 앞에는 처리되지 못한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이게 된다. 반면 그 뒤의 공정들은 작업 물량이 넘어오지 않아 기계를 놀리게 된다. 아무리 다른 공정들이 최첨단 고속 설비를 갖추고 있어도, 병목 공정이 막혀 있다면 전체 공장의 생산성은 병목 공정의 수준을 넘을 수 없다. 따라서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작정 모든 기계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라, 숨어 있는 병목을 찾아내는 것이 최우선이다.

    • 주택규 기자
    • 2026-02-05 08:59
  • 문화연예 국립중앙도서관, AI 제작 도서 395건 ‘납본 거부’… 저작권·품질 논란 확산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국립중앙도서관이 최근 인공지능 생성물로 제작된 전자책 395건에 대해 납본을 거부했다. 납본은 출판사가 신규 출간 도서를 도서관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제도인데, 국립중앙도서관이 AI 활요 저작물에 대해 이례적으로 강경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출판계와 AI업계 모두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 결정의 배경에는 AI가 만든 저작물의 질적 문제와 저작권 인정의 어려움이 있다. 납본 거부 사유로는 내용의 반복성과 분량 미달, 그리고 기존 저작물과의 유사성 문제 등 ‘품질 저하’를 들었다. 실제로 AI 도서들은 인간 저자가 쓴 책과 달리 문장이나 내용 구성이 빈번히 반복적이고, 때로는 허위 내용이 포함되어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저작권법상 ‘저작자’는 인간에 한정되다 보니,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저작권 귀속 문제도 불분명하다. AI 저작물은 저작권 보호받기가 어려워 법적·제도적 정비가 시급한 상태다. 출판사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국가 지정 도서관에 납본 의무를 다하려 해도 현실적인 난관에 봉착하고 있는 셈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문제로 부상한 AI 출판사의 납본 도서는 내용을 꼼꼼히 검토한 결과, 반복되는

    • 박혜빈 기자
    • 2026-02-04 12:53
  • 건강과학 배터리 연결 방식 가리지 않는 ‘건강 진단 AI’ 등장…전기차·ESS 안전성 판도 바꾼다

    배터리 연결 방식이 달라져도 별도의 재학습 없이 다양한 배터리의 잔존 수명과 폭발 위험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산으로 배터리 안전 문제가 핵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현장 적용성을 대폭 높인 기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김동혁·최윤석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배터리 연결 구조가 달라져도 추가 학습 없이 적용 가능한 ‘배터리 건강 진단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직렬·병렬 등 배터리 팩 구성 방식이 바뀔 때마다 데이터를 다시 학습해야 했던 기존 AI 진단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배터리 상태 진단 AI는 특정 연결 구조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최적화돼 있어, 배터리 팩 설계가 달라지면 정확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전기차 제조사나 ESS 운영사는 시스템 구조가 바뀔 때마다 대규모 재학습과 검증을 반복해야 했고, 이는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직결됐다. UNIST 연구팀이 개발한 모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단위(cell-level)의 핵심 물리·화학적 특성을 중

    • 조경선 기자
    • 2026-02-04 11:08
  • 문화연예 감자튀김으로 연결되는 동네 인연… MZ세대, ‘초가벼운 모임’에 모인다

    중고거래·지역 생활 플랫폼을 중심으로 감자튀김만을 함께 먹는 이른바 ‘감자튀김 모임’이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무거운 목적이나 형식 없이, 감자튀김이라는 단일한 취향을 매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31일 당근마켓 ‘동네생활’ 탭을 보면 지역별로 수십 개의 감자튀김 모임 공지가 올라와 있다. 이날 기준 참여 인원이 900명에 육박한 모임도 등장했다. “감튀 같이 먹어요”라는 짧은 게시글 하나에 댓글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규모가 커졌고, 별도의 자기소개나 가입 조건 없이도 감자튀김 하나면 만남의 이유가 된다. 모임 운영 방식도 매우 단순하다. 동네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을 중심으로 여러 명이 감자튀김을 함께 주문해 나눠 먹는 오프라인 모임이 열리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식이다. 각자 선호하는 감자튀김을 가져와 서로 소개하거나, 특정 종류의 감자튀김을 주제로 한 모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단순히 먹는 데 그치지 않고, 감자튀김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등 소소한 ‘먹방 꿀팁’도 자연스럽게 공유된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에 국한되지 않는다. 부산, 대구, 인천을 비롯해 경기 시흥·의정부, 충북 청주, 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 이채영 기자
    • 2026-02-03 15:04
  • 보도자료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도 ‘담배’로 규정

    오는 4월 말부터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으로 ‘담배’로 규정돼 기존 연초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4월 2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담배 제조·판매업자와 흡연자 모두가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합성니코틴 제품이라 하더라도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로 분류되며,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그동안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는 상대적으로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제도권 관리가 가능해졌다. 복지부는 특히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며 청소년 건강을 위협해 왔다는 점을 개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담배 정의 확대를 통해 니코틴 기반 담배 제품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정안 시행 이후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값 포장지와 광고물에 경고 그림과 문구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담배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 및

    • 이채영 기자
    • 2026-02-03 14:59
  • 경제일반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투기 강력 경고… “망국적 투기 반드시 근절”

    [사진=연합뉴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투기 문제를 잡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 방침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겠다”고 천명하며, 여러 가지 고강도 대책을 예고했다. 정부는 고가 주택 보유자에 대한 보유세 인상을 비롯해,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규제책은 현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세금과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 실수요자 보호와 투기 차단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하는 반면,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과도한 규제가 시장 위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 현장 반응을 종합해 보면, 투기 심리를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실수요자들의 피해 예방 등 세밀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최근 정부의 SNS 메시지와 고강도 발언은 국민에게 투기 척결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불법 행위를 엄단하겠다는 강경 메시지도 담고 있어 시장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국민 여론과 정계에서도 부동산 투기 근절이 주요 의제로 떠오르며, 정책의 실효성 확보와 사회적 합의 도출

    • 박혜빈 기자
    • 2026-02-03 10:35
  • 경제일반 홈앤쇼핑, 중소기업 글로벌 판로 개척 앞장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수출 판로 확대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회사는 K-콘텐츠 확산 흐름 속에서 K-푸드와 K-뷰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실적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입을 뒷받침하는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수출 실적을 카테고리별로 보면 K-푸드가 약 40억 원, K-뷰티가 약 30억 원으로 전체 실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건강기능식품과 간편식, 기능성 화장품 등 현지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군이 주력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진출은 미국, 중국,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총 7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오프라인 유통 연계, 마케팅 및 물류 지원을 병행하며 수출 전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해외 유통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초기 진입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판로 확보를 도왔다는 점이

    • 이채영 기자
    • 2026-02-03 09:5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랭킹뉴스

더보기
  • 1

    MZ가 이끄는 ‘필코노미’…감정이 소비를 결정한다

  • 2

    [e커머스] 2025 온라인 식료품 시장 트렌드와 중소 셀러 생존 전략

  • 3

    인산테라, ‘풀케어(Full Care)’ 출시… 병해충 관리와 친환경 농업의 새 전환점

  • 4

    인산테라 ‘풀케어’로 충남 아산 시범농장 고추 재배 성공… 친환경 농법 새 모델 제시

  • 5

    미국 ‘말차’ 열풍…국산 녹차에 새로운 기회 열린다

  • 6

    개 식용 종식 1년, 농장 70% 폐업…‘남겨진 개들’ 보호는 숙제

  • 7

    경영지도사 시험 제40회 합격률 33.1%…“중장년층 진입·컨설팅 수요 반영”

  • 8

    제40회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2차 시험, 총 363명 최종 합격


실시간뉴스

더보기
  • 2026-03-13 12:56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공급가 내렸지만 주유소 가격 인하는 ‘미미

  • 2026-03-13 12:45

    홈플러스 점포 축소 여파… e커머스·SSM 결제액 증가

  • 2026-03-13 11:53

    아모레퍼시픽, 챗GPT에 ‘아모레몰’ 앱 출시… AI 기반 뷰티 쇼핑 서비스 확대

  • 2026-03-13 09:40

    여론의 흐름을 읽는 왜곡된 지도: 선거 데이터와 카토그램 시각화

  • 2026-03-13 09:36

    애플은 스마트폰 공장이 없다? 아이폰 뒷면에 숨겨진 진짜 비밀

  • 2026-03-12 09:02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센서와 포인트 클라우드 시각화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임진우)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113, 민성빌딩 402호
등록번호: 서울 아55172 | 등록일 : 2023-11-17 | 발행인 : (주)네이블마케팅 임유정 | 편집인 : 임진우 | 전화번호 : 010-8959-2447
Copyright @한국e마케팅저널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6년 03월 13일 12시 56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