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신규 입점 브랜드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발을 뗀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성장 잠재력’에 초점... 단순 지원 넘어 자생력 확보가 핵심
올해 모집하는 브랜드들 역시 판로 지원뿐만 아니라 강력한 역량 강화 혜택을 받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년간 총 941시간에 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2025년 참여 브랜드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 98.2%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다.
2026년 프로그램은 ▲전문가 1:1 브랜딩 컨설팅 ▲디지털 도구 활용 교육 ▲카카오페이 결제 인프라 연계 마케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오래 리더스’로 선정된 5개 브랜드(브라더스키퍼, 니울, 홀썸위크, 착한빵수니, 약방집손녀딸)가 올해 신규 브랜드의 멘토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 3개년 누적 성과… “숫자로 증명된 상생의 힘”
카카오페이가 2026년 3월 모집 공고와 함께 공개한 지난 3년간(2023~2025)의 운영 성과는 눈부시다. 카카오페이는 이 기간 총 264개의 소상공인 브랜드를 발굴했으며, 성수동 등 주요 상권의 팝업스토어와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누적 40만 명의 소비자를 연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이 실질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카카오페이는 공간 조성부터 MD 인력 배치, 마케팅 프로모션 전반을 전폭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여 브랜드들은 동일 기간 자체 매장을 운영했을 때보다 약 64억 4,000만 원의 영업 비용과 15만 1,824시간의 운영 시간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된다.
| 구분 | 성과 데이터 | 주요 내용 |
| 브랜드 발굴 | 264개 | 성장 잠재력 높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
| 방문객 연결 | 40만 명 | 온·오프라인 전용 판로 누적 방문객 수 |
| 영업비용 절감 | 64.4억 원 |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에 따른 추산 절감액 |
| 교육 지원 | 941시간 | 세무·회계, 브랜딩, 마케팅 실무 교육 |
| 홍보 노출 | 1,124만 회 | 브랜드 홍보 콘텐츠 854건의 누적 노출수 |
함께일하는재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은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소비자에게 알릴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라며, “국민 금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의 인프라와 재단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래오래 함께가게’ 입점 브랜드 모집은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래오래 함께가게'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브랜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e마케팅저널 조경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