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VROONG)’이 배달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전투 배차’와 ‘배차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현 로지올)는 4월 6일, 차세대 AI(인공지능) 자동배차 시스템인 ‘부릉플러스’를 전격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거대 주문 플랫폼(B2C)을 제외하고, 전국 단위 지점(Hub) 기반의 배달대행 전문 플랫폼(B2B)이 AI 자동배차 방식으로 전면 전환을 시작한 것은 국내 업계에서 부릉이 최초다. 그간 배달대행 업계의 고질적인 난제는 이른바 ‘전투 배차’였다. 라이더들이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 화면을 주시하며 먼저 뜨는 주문을 잡아야 했던 구조는 안전사고의 주범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지역 상점 주들과의 친분이나 숙련도에 따라 배차 물량이 편중되는 불공정성 문제도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 도입된 ‘부릉플러스’는 이러한 인적 개입을 최소화한다.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라이더의 위치, 예상 조리 시간, 목적지별 최적 경로, 기상 상황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라이더에게 주문을 자동으로 할당한다. 부릉 관계자는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된 베타 테스트 결과,
국내 커피 업계의 선두 주자인 스타벅스 코리아(SCK컴퍼니)가 일회용 컵 사용 절감을 통한 자원 순환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대대적인 고객 참여형 캠페인에 나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10일까지 개인 컵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개인 컵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고물가와 기후 위기 속에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 고객들에게 일상 속 환경 보호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일회용품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챌린지의 핵심은 ‘보상’과 ‘참여’의 결합이다. 행사 기간 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주문하며 개인 컵(텀블러, 다회용 컵 등)을 사용하는 고객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026년 상반기 캠페인은 기존의 단순 할인 혜택을 넘어, 누적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한정판 친환경 굿즈나 무료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스타벅스 측은 “단순히 일회용 컵을 쓰지 않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지키는 행위가 하나의 놀이이자 혜택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
강남구는 31일, 기존 5인 이상 중소기업에 한정됐던 ‘강남구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의 문턱을 낮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영세 기업까지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위축된 민간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 ‘문턱’ 낮추고 ‘혜택’은 늘리고... 소규모 사업장 집중 지원 그간 강남구의 인턴십 지원 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고물가·고금리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정작 손길이 가장 절실한 곳은 5인 미만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남구는 조례 및 운영 지침을 재검토하여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2026년 3월 현재 기준, 강남구 내 사업자 등록을 마친 5인 미만 기업이 인턴을 신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1인당 총 150만 원(월 50만 원씩 3개월분)의 고용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해, 업체별로 최대 300만 원의 인건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분 변경 전 (기존) 변경 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전통 강자 G마켓이 9년 만에 독자적인 유료 멤버십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존 신세계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과는 별개로, G마켓만의 쇼핑 혜택을 극대화한 신규 멤버십 ‘꼭(KOK)’을 전격 공개하며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정면 승부에 나섰다. G마켓은 오는 4월 23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3월 30일부터 신규 멤버십 ‘꼭’의 사전 가입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최근 고물가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실질적인 ‘현금성 혜택’을 선호하는 알뜰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쇼핑할 때 '꼭' 챙기세요"… 2900원의 파격적 승부수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십 명칭 ‘꼭’은 쇼핑을 자주 즐기는 고객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혜택을 담았다는 직관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가격 경쟁력이다. ‘꼭’의 월 회비는 29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현재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운영 중인 주요 유료 멤버십 중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G마켓 관계자는 "복잡한 제휴 혜택보다는 고객이 구매한 만큼 직접적으로 돌려받는 '적립'의 가치에 집중했다"며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27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6시 공식 접수를 시작한 ‘모두의창업’ 플랫폼의 누적 접속자 수가 가동 24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기준 4만 4,000명을 기록했다. 서비스 개시 직후에는 동시 접속자가 급증하며 한때 사이트 반응이 지연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실질적인 도전 의사를 밝힌 지원서 제출자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접수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838명이 이미 최종 지원서 제출을 마쳤다. 통상 창업 지원 사업의 경우 마감 직전에 지원자가 몰리는 ‘엔드 로딩(End-loading)’ 현상이 두드러짐을 고려할 때, 초기 800명 이상의 지원은 이례적인 수치로 평가받는다. 중기부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접속자가 늘고 있어 서버 증설 등 시스템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성별과 연령, 지역을 불문하고 '혁신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한 문턱 낮은 프로그램 구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모두의창업’은 이재명 정부가 표방하는 ‘국가창업시대’의 핵심 프로젝트다. 잠재력 있는 창업가 5,000명을 선발해 기초 교육부터 실전 사업화까지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종의 ‘창업 서바
카카오페이가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신규 입점 브랜드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발을 뗀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성장 잠재력’에 초점... 단순 지원 넘어 자생력 확보가 핵심 올해 모집하는 브랜드들 역시 판로 지원뿐만 아니라 강력한 역량 강화 혜택을 받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년간 총 941시간에 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2025년 참여 브랜드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 98.2%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다. 2026년 프로그램은 ▲전문가 1:1 브랜딩 컨설팅 ▲디지털 도구 활용 교육 ▲카카오페이 결제 인프라 연계 마케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오래 리더스’로 선정된 5개 브랜드(브라더스키퍼, 니울, 홀썸위크, 착한빵수니, 약방집손녀딸)가 올해 신규 브랜드의 멘토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 3개년 누적 성과… “숫자로 증명된 상
국내 경영 컨설팅 업계에서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네이블컨설팅그룹의 자회사, 와이엘엠앤에스(YL M&S)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권 획득을 넘어, 와이엘엠앤에스가 보유한 마케팅 역량과 브랜드 전략의 전문성을 국가 기관으로부터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혁신 성장의 마중물, ‘혁신바우처’ 공급기업이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선정된 수요기업은 공인된 ‘공급기업’ 프로그램 내에서 자사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제공받게 된다. 와이엘엠앤에스가 이번 선정으로 ▲홍보 및 광고 지원과▲디자인 및 브랜드 지원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수행기관 자격을 얻었다. 이는 중소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판로 개척’과 ‘기업 이미지 제고’라는 핵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무들이다. ■ 전문성 바탕으로 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 가능 이번 공급기업 선정에 따라 와이엘엠앤에스는 향후 1년
서울시가 출산·육아 부담으로 경영과 생계를 동시에 이어가야 하는 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을 위해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심야 돌봄까지 포함하면서 일·생활 균형(워라밸)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26년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소상공인·워라밸 포인트제 기업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육 공백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고, 장시간 노동 환경에 놓인 소상공인과 근로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과 거주지를 모두 둔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상시 근로자, 그리고 워라밸 포인트제(성장형·선도형) 참여 기업의 근로자다. 이들은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경제적 부담 완화다. 선정된 가정은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비용의 3분의 2를 지원받으며, 자녀 1인당 최대 360만원, 2인 기준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음은 주요 지원 내용을 정리한 표다. 구분 내용 지원방식
신세계그룹은 23일,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랜쇼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역량을 총집결한 통합 프로모션으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G마켓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동시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할인 중심에서 벗어나 ‘쇼핑 경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체험형 소비와 온라인 플랫폼의 편의성을 결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소비자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신세계그룹은 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슈퍼스타템’ 16종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각 계열사가 엄선한 핵심 상품으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높은 할인율과 혜택이 적용되는 ‘대표 딜’이다. 구성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 인기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패션, 가전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킬러 상품 전략’이 최근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은행 및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고물가 환경 속에서 ‘선택적 소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정 시점에 집중적으로
서울 지하철 이용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교통카드를 직접 태그하지 않고도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는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이 서울 전역에 도입된다.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와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사는 오는 4월 ‘제3기 교통카드 수집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에는 비접촉 자동 결제 방식인 태그리스 게이트 설치가 핵심 과제로 포함돼 있다. 공사는 연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그리스 시스템은 승객이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블루투스를 활성화하면, 별도의 카드 접촉 없이도 개찰구를 통과하면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방식이다. 기존 교통카드 태그 과정이 생략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규모도 대폭 확대된다.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1~8호선 전체 276개 역사에 약 600여 개의 태그리스 게이트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 시범사업을 넘어 사실상 서울 지하철 결제 체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의미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태그리스 시스템은 승객 이동 흐름을 더욱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강원도 영월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직결되며 콘텐츠 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영화 주요 촬영지인 영월군 내 관광 연계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영화 개봉 이후 4주간 일평균 매출이 개봉 전 대비 3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KB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월군 내 2161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화 개봉일인 2월 4일을 기준으로 전후 4주간의 매출 흐름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숙박, 음식점,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 관광 관련 업종 전반에서 매출 상승이 확인됐다. 특히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주요 관광 명소 인근 상권에서는 방문객 유입이 크게 늘어나며 일부 점포의 경우 매출이 50% 이상 증가한 사례도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효과를 넘어 지역 상권 전반에 걸친 소비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를 ‘콘텐츠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보고 있다. 최근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한 지역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플랫폼 기반 온라인 수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기부는 17일,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사업은 아마존, 쇼피, 이베이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매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상품 등록, 현지화 전략 수립, 마케팅, 물류 연계까지 온라인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지원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 소비자 대상 제품 홍보 및 광고 집행, 검색 최적화(SEO), 리뷰 관리 등 실질적인 매출 확대에 직결되는 마케팅 지원이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실제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6년 기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은 약 6조 달러(한화 약 8,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 중 국경 간 전자상거래 비중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SSG닷컴은 장보기 적립 혜택과 OTT 서비스 티빙(TVING) 콘텐츠를 결합한 멤버십 서비스 ‘쓱7클럽 티빙형’을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월 3900원의 구독료로 장보기 혜택과 콘텐츠 이용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매달 OTT 콘텐츠가 포함된 ‘티빙형’과 쇼핑 혜택 중심의 ‘기본형’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쓱7클럽은 SSG닷컴이 선보인 장보기 특화 멤버십으로, 기본형은 월 2900원에 제공된다. 여기에 1000원을 추가하면 OTT 서비스 티빙을 이용할 수 있는 티빙형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다. 이처럼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는 ‘선택형 구독 모델’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멤버십 회원은 유형에 관계없이 동일한 장보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과 ‘스타배송’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7%가 SSG머니로 적립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에 대해 최대 7%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백화점몰 상품의 경우 무료 반품 서비스도 지원된다. 특히 티빙형 가입 고객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프로야구(KBO), 프로농구(KBL) 등 주요 스포츠 중계뿐 아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4월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는 대기업, 대형 유통망, 전통시장, 중소·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소비 촉진 행사로,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목표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판매·홍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모집 규모는 약 300개사 내외이며, 중소기업기본법 및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온라인 판매 및 오프라인 행사 참여가 가능한 B2C 제품을 취급하고, 행사 기간 동안 자체 할인이나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판촉 연계 지원을 받는다. 또한 공식 누리집, SNS,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과 함께 우수제품 홍보영상 제작 등 마케팅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는 2026년 4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기업에는 전시·판매 기획전, 팝업스토어, 구매상담회, MD 품평회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판판대로(FANFANDAERO)
SSG닷컴은 4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대고객 선언’을 발표하고 배송 고도화와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멤버십 기반 혜택 확대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온라인 장보기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배송, 품질, 멤버십 등 세 가지 영역이다. SSG닷컴은 먼저 배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을 전면 개편한다. CJ대한통운의 전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새벽배송이나 주간배송이 운영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농축수산물 등 저온 상품을 약속된 날짜에 받을 수 있도록 배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이마트의 신선식품 관리 기준을 온라인 플랫폼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상품 선별 단계에서부터 ‘고객 대신 장을 본다’는 원칙을 적용해 신선도를 관리하며, 상품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조건 없이 환불·교환해주는 ‘신선보장제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장보기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신선식품 품질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멤버십 전략도 강화된다. SSG닷컴은 올해 초 장보기 특화 유료멤버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