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신사제공]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이름이 함께 표기된다. 서울교통공사가 추진하는 '역명 병기 사업'의 일환으로, 무신사가 성수역 역명 병기 사업권을 낙찰받아 3년간 '성수(무신사)역'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패션 상권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수동의 위상과 무신사의 브랜드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무신사는 지난 9월 서울교통공사가 공고한 공개 전자입찰에 참여하여 3억 2,929만 2,929원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1회에 한해 추가 3년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6년간 역명 병기가 지속될 수 있다. 이번 역명 병기는 성수동이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패션 상권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 온 무신사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과거에는 CJ올리브영이 성수역 역명 병기 사업권을 낙찰받았으나 3개월 만에 해지된 사례가 있었으며, 이후 무신사가 새로운 사업자로 나서며 주목을 받았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역명 병기를 통해 성수동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패션 중심지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수(무신사)역' 역명 병기는 단순한 역 이름 추가를 넘어, 브랜드 이미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은 국내 소상공인들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실질적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2025 라이브커머스 쇼룸’을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실시간 소통 기반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현장 체험과 온라인 판매 성과를 동시에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쇼룸은 ‘기차 여행’을 테마로, 관람객이 여행 코스를 따라 이동하듯 부스를 순회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패션·뷰티·리빙·식품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분야에서 선정된 소상공인 20개사가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제품 시연과 시식·시연 체험, 브랜드 이야기를 직접 듣는 등 단순 전시를 넘어 깊이 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받게 된다. 현장에서는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스탬프 투어 및 한정 굿즈 제공, 포토부스 운영 등 MZ세대 참여를 고려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오프라인 체험을 통해 소비자 관심을 끌고, 행사 기간 중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연계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