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기반 수출 거점 조성에 본격 나선다. 중기부는 2026년 'K-뷰티 수출 거점(K-뷰티 통합 클러스터)' 육성 사업에 참여할 지방정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핵심 상권에 K-뷰티 체험·홍보·수출 지원 기능을 한데 결합한 통합 거점을 구축해 중소·인디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을 단장으로 재정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K-뷰티 유통·제조·브랜드사,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범정부 민관 합동 추진단이 지원 전략을 마련해 왔다. 선정 지역은 세 가지 방향으로 육성된다. 우선 K-뷰티 초기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키운다.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K-뷰티 홍보·체험 공간과 바이어·투자자 상담 공간을 조성하고 중소·인디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은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의 문
무신사 뷰티가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신사의 자체 뷰티 브랜드인 오드타입, 위찌,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를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팝업스토어가 열린 오모테산도는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일본 최대 뷰티 매장인 앳코스메 도쿄가 위치한 쇼핑 명소로, 일본 1020 세대 여성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약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0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오드타입의 '언씬 벌룬 틴트'와 올해 2월 출시된 '스킨 싱크업 쿠션'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스킨 싱크업 쿠션'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균일하게 밀착되는 프리미엄 퍼프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지난달 론칭한 1721 뷰티 브랜드 위찌는 이번 팝업을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고객과 만났다. 틴트, 아이라이너 등 색조 화장품이 일본 현지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신사가 패션 브랜드 레스트앤레크레이션과 함께 만든 라이선스 뷰티 브랜드도 현지 유통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