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통합공고는 중소기업 10개 사업, 창업기업 대상 4개 사업, 소상공인 대상 2개 특화사업 등으로 구성되며, 수출 초기 단계부터 해외 판로 개척, 글로벌 온라인 진출, 인증 지원까지 수출 전 과정을 포괄한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가장 규모가 큰 수출바우처 사업은 약 4,000개사를 대상으로 디자인, 해외인증, 전시회 참가, 물류 등 해외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보조율은 50~70%로 차등 적용된다. 또 다른 핵심사업인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 사업은 글로벌 쇼핑몰 입점, 자사몰 구축, 해외 마케팅, 물류 등 온라인 기반 수출 전 단계를 지원하며 약 4,000개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수출에 필수적인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도 강화되었다. 시험비, 인증비 등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대응반을 운영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 사무공간 제공 및 현지 정착을 돕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14개국 22개 거점에서 입주기업 임차료를 1~2년간 지원하고 법률, 회계, 시장조사 등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확대됐다.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 사업은 소비재 분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패키징, 수출상담, 해외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글로벌시장 지원사업은 해외 쇼핑몰 입점, 패키지형 컨설팅, 해외 물류 등 단계별 지원으로 총 2,2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수출 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각 사업은 2025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고되며, 중기부 누리집과 고비즈코리아, 소상공인24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기업마당>
한국e마케팅저널 주택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