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골목상권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보증’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가맹점주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게 기존보다 높은 보증 한도와 낮은 보증료율을 제공한다. 특히 ‘골목상권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보증’은 보증금액 5천만 원 이내에서 보증한도를 기존 대비 최대 120%까지 우대하고, 연 보증료율은 0.9% 수준으로 인하된다. 이는 자금난으로 신규 대출이나 재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 협약보증은 기업은행과 프랜차이즈 BaaS 서비스를 가입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프랜차이즈 본부로부터 우수가맹점을 인증받은 기업은 추가적인 한도우대 혜택(보증한도의 최대 130%) 및 보증료율(0.8%)을 우대 적용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보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장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민·관 협력형 금융지원 모델로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e마케팅저널 조경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