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이즈에이아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탑재한 차세대 아웃바운드 솔루션 'AI 통화(AI Call)'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의료 분야의 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AI가 환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진료 상담과 예약을 진행하는 능동적인 기능으로, 기존 솔루션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과 수익 증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미 치과 전용 플랫폼 '덴트온(DentOn)'과 진료과별 AI 솔루션 '에이유(AiU)'를 통해 전국 400여 개 병·의원에 AI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실제로 이들 솔루션을 도입한 병원들은 평균 매출 34.5% 증가, 콜 응답률 27% 개선, 운영비 15% 절감 등의 놀라운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치과 A 병원의 경우, AI 아웃바운드 전화를 통해 스케일링 예약 유도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단 37일 만에 총 91건의 예약을 성공시키며 전년 대비 5~10%의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이는 AI가 단순 업무를 넘어 직접적인 수익 창출의 영역으로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핵심 사례다.
새로운 'AI 통화' 서비스는 이 같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LLM 기술을 적용하여 대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기존의 AI 콜 시스템이 환자의 질문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해 일방적 안내에 그치거나 복잡한 ARS 메뉴로 예약 중도 이탈이 잦았던 것과 달리, 'AI 통화'는 환자의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진료 시간, 비용, 예약 가능 일정 등을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환자별 시술 단계, 예약 이력, 병원 운영 정책에 맞춘 개인화된 멘트를 제공하여 예약 완료율을 크게 향상시키며, 복잡한 키패드 선택 없이 음성 발화만으로 예약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AI 통화는 AI가 환자와 진정한 대화를 나누며 병원 예약을 이끌어내는 혁신"이라며, "AI가 고객 관리를 책임지고 예약을 만들어내는 동안, 의료진은 환자 케어와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병원 운영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대화 내용이 기록되고 핵심 3줄로 자동 요약 제공되는 관리 효율성까지 더해, 와이즈에이아이는 국내를 넘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한국e마케팅저널 박혜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