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이 청년 지원을 위한 '넥스트 시리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신용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넥스트 시리즈'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두나무 넥스트 드림'은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시작되어 1주년을 맞이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 교육, 신용 상담, 채무 조정 등을 통해 청년들이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과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두나무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과 자산 관리 교육,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송치형 회장은 "청년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성장은 곧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넥스트 시리즈' 사업은 두나무의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두나무는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e마케팅저널 조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