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이커머스 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AI(인공지능) 기반 추천 기술과 멤버십, 배송 서비스를 결합한 쇼핑 경험이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네이버는 기존 가격 비교 중심의 쇼핑 서비스를 넘어 이용자의 관심사와 구매 목적을 반영하는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검색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개인의 취향과 쇼핑 상황을 분석해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탐색형 쇼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용자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875만 명을 기록했으며, 앱 출시 초기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재구매자 수도 직전 분기보다 1.5배 늘었고, 방문자당 구매 횟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충성 고객층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올해 AI 쇼핑 에이전트 기능을 도입하며 개인화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상황이나 목적을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관련 상품과 카테고리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상품 데이터베이스(DB)는 물론 리뷰, 구매 이력, 물류 정보 등 축적된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 AI 추천 기술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N배송 등 커머스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판매자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판매자의 경쟁력 향상이 소비자의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AI 기반 커머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에 삽입된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하였습니다.
한국e마케팅저널 이채영 기자 |









